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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임재현, KCC농구단 입단

2007.06.12 4474
FA 자격으로 전주 KCC로 이적한 서장훈(33)과 임재현(30)이 12일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KCC와 4년에 연봉 4억원 계약을 맺은 서장훈은 “명문 구단에 오게 돼서 대단히 기쁘다. 올해 FA 제도가 많이 바뀌어서 영입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선택해준 KCC에 감사드린다. 대학 신입생 시절의 마음가짐으로 뛰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수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장훈은 이날 등 번호 7번이 새겨진 새 유니폼을 받았다. 5년 2억 8천100만원의 계약을 맺고 이적에 합의했던 임재현은 “KCC에서 해야 할 역할이 뭔지 알고 있다.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임재현은 등 번호 9번을 사용한다. 두 선수를 영입한 허재 감독은 “서장훈과 임재현을 영입하면서 내·외곽을 강화했다. 토털농구보다도 더 재미있고 공격적인 농구를 할 생각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출처=점프볼)
댓글
전주구장의 뜨거웠던 함성이 그리울 것 같긴 하지만, 도저히 이렇게 새로 물갈이한 팀을 응원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군요. 리빌딩이라는게 이런 거였는지... 허재감독의 색깔을 내보겠다는게 이런 식으로 많은 선수들을 내보내고 선수구성을 하는 것인지... 씁쓸합니다. kcc라는 팀에서는 이제 돌아섰지만,추승균-서장훈선수에게는 멀리서나마 응원 보냅니다. kcc 안녕.
오공남(swe****) 2007.06.21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