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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신동한과 계약 체결

2006.05.27 5005
원 소속 구단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FA 선수들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전주 KCC, LG, 전자랜드 등 세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던 신동한은 KCC와 지난 시즌 연봉보다 100% 오른 1억 4천만원에 계약했다. 계약 기간 및 연봉 계약기간은 5년이다. 2005-2006 시즌 중 서울 SK에서 부산 KTF로 이적한 조상현은 창원 LG와 연봉 3억 4천(계약기간 5년/연봉 계약기간 1년)에 성공했으며, 안양 KT&G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던 김성철은 연봉 3억(계약 기간 5년/연봉 계약기간 1년)에 인천 전자랜드라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겼다. 지난 시즌 챔피언 서울 삼성에서 식스맨으로 맹활약한 포인트가드 이세범 또한 신동한 선수와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보다 100% 연봉이 상승된 1억 2천만원에 원주 동부와 계약(계약기간 및 연봉 계약기간 3년)했다. 동부는 LG와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던 김영만과 연봉 1억(계약기간 2년/연봉 계약기간 1년)에, SK와 협상이 불발된 강대협과 8천만원(계약기간 3년/ 연봉 계약기간 1년)에 계약해 세 명의 FA 선수를 영입했다. 이로서 김영만은 프로농구 원년 기아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강동희 코치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강대협은 2000 신인 드래프트에서 12순위로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LG, SBS, 모비스, SK를 거쳐 자신의 통산 6번째 구단인 동부로 이적했다. 신종석은 KT&G와 1억 5천만원(계약기간 및 연봉 계약기간 5년)에, 장영재는 KTF와 6천5백만원(계약기간 및 연봉 계약기간 3년)에, 윤제한은 SK와 5천만원(계약 기간 및 연봉 계약기간 1년)에 각각 협상을 완료했다. 연봉 순위 20위 이내 선수인 김성철과 조상현을 영입한 전자랜드와 LG는 각각 KT&G와 KTF에게 보상 선수 한 명씩 양도해야 한다. 전자랜드와 LG의 전체 선수 명단 중 보호선수 3명은 28일(일)까지 KT&G와 KTF에 통보될 예정이며 KT&G와 KTF는 30일까지 보상 선수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보호선수 명단에는 FA 선수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전체 선수 명단에는 군복무 선수는 포함되지만 신인 선수는 포함되지 않는다. 타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되었던 선수들은 28일(일)부터 31일(수)까지 재협상할 수 있으며, 원 소속 구단의 최소 제시액에 상관없이 협상이 가능하다. 이 기간내에도 협상이 이뤄지지 않은 선수는 2006-2007시즌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출처=K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