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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신인 드래프트 최종결과

2004.02.04 1808
오는 2월 4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4년 대졸 예정자 및 재학생 등 33명을 대상으로 치러진 국내선수 신인 드래프트 최종 결과입니다. 이날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KCC이지스는 양동근을 지명했습니다. 하지만 양동근은 KCC가 지난 1월17일 용병 무스타파 호프를 모비스에 내주고 정통센터 R.F 바셋을 데려오는 조건으로 신인 1순위 지명권을 넘겨주기로 한 약속에 따라 내년 시즌 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서게 됐습니다. 한편 이날 지명된 17명 중 홍대부고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던 일반인 선수로 탤런트 이병철(55)씨의 아들인 이항범(24.168㎝)이 모비스에 2라운드 4순위로 뽑히는 기쁨을 누리며 최승태와 함께 양동근과 1대 2 트레이드로 내년 시즌 KCC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2004 신인 드래프트 최종 명단입니다. 1순위 : KCC : 양동근(한양대) -> 모비스 2순위 : SBS : 이정석(연세대) 3순위 : SK나이츠 : 임효성(성균관대) 4순위 : 전자랜드 : 김도수(경희대) 5순위 : KTF : 김성현(한양대) 6순위 : TG삼보 : 이상준(연세대) 7순위 : 모비스 : 최승태(연세대) -> KCC 8순위 : 삼성 : 박진열(경희대) 9순위 : LG : 이정협(연세대) 10순위 : 오리온스 : 백인선(고려대) 11순위 : 오리온스 : 김현중(동국대) 12순위 : LG : 김상영(중앙대) 13순위 : 삼성 : 이병윤(고려대) 14순위 : 모비스 : 이항범(홍익고졸) 15순위 : TG삼보 : 한상민(경희대) 16순위 : KTF : 포기 17순위 : 전자랜드 : 천일환(경희대) 18순위 : SK나이츠 : 강윤식(명지대) 19순위 : SBS : 포기 20순위 : KCC : 포기 3라운드 : 전체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