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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KBL 선수 오리엔테이션

2004.09.01 1017
2004 KBL선수 오리엔테이션이 8월 30일 용인 에버랜드 캐빈 호스텔 강당에서 140여명의 KBL 국내선수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수 KBL총재는 개회사에서 “지금 프로농구는 최대의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고 “위기는 곧 기회라는 신념으로 200만관중 돌파를 위한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총재는 이를 위해 페어플레이를 위한 클린팀상 신설, 국제리그 창설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선수들은 꾸준한 기술연마와 깨끗한 매너, 스타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제동씨의 “팬에게 어필하는 방법”, 유희형 경기본부장의 “선수관련 KBL 규약설명”, 서춘수씨의 “직업운동선수의 경제활동”, 최재희씨의 “공인으로서 갖추어야할 자세”, 김의진 스포츠조선 체육부장의 “언론과 선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31일엔 안양 SBS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친선 체육대회를 갖게 된다.